코로나19와 같이 팬데믹 위험이 있는 감염병은 세계보건기구, 각국 정부가 계속 주시하고 있고

가장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조류 인플루엔자를 꼽고 있습니다.

숙주를 죽이지 않는 일반적인 바이러스와 달리 빠르게 변이를 일으켜 새로운 숙주에 감염시키고

새로운 숙주에 적응하면서 높은 병원성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사람을 감염시키지 않지만 흔치 않은 사례로

감염된 새와 직접 접촉한 사람들 중 감염, 확진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보건연구원은 정부 및 관련부처, WHO 등과 같은 국제 기관들과 협력하여

연구에 힘쓰고 있습니다.

▶ 더 많은 정보 찾기